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10년 개원하여 동부산권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부산 · 울산 · 경남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.

특히 그간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활동을 통하여 지역 의료관광의 중심이자, 세계적 수준의 종합 의료기관으로서 동북아시아의 의료허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

진료과별 우수한 의료진이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로봇수술센터, 암센터, 척추센터, 뇌전증센터 등 질환별 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, 로봇수술기 ‘다빈치 Xi’를 비롯하여 방사선 수술장비 ‘감마나이프’, 방사선 치료장비 ‘트루빔’ 등 최첨단의 진단 및 치료 장비와 최고의 치료 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.

해운대백병원은 '해운대신시가지'라는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지역 내에 위치하여 2015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'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'에 선정되면서 이후 소아청소년과,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영 · 유아 및 여성질환에 대한 의료 서비스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.

특히 산부인과에서는 최고의 의료진이 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태아 상태의 정밀진단, 태아 치료, 전문과 상담, 출생 후 치료를 모두 아우르는 부산 경남 최초로 '산모 · 태아 종합치료센터'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초음파검사를 이용하여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만 아니라,

해운대백병원 태아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 확인은 기본으로 하고 이후에 필요한 태아 및 신생아 치료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.

이외에도 타 진료과에서도 소아외과, 소아정형외과, 소아정신건강의학, 소아비뇨기질환 등 전문 의료진들이 차별화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.

최근에는 야간에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소아 · 청소년 환자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하여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